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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24225
2024.05.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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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앰브리



Lucas de Heere - Panoramic view of the city of Ghent at the end of the 16th c - (MeisterDrucke-612289).jpg
1584년 스페인군이 겐트 시(현 벨기에)를 스페인에 통합하려고 공격해 점령했는데, 근처의 풍차국과 잉국에서 겐티시 해방군이 도와주러 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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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겐트시를 해방하기위해 온 잉국군 대장이 메리 엠브리.

겐트시가 스페인에게 포위공격 당할때 사망한 존 메이저 경(상사)이 메리의 애인이었는데, 메리는 애인의 복수를 하기위해 최전선에서 싸웠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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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는 남자옷을 입고 싸웠는데,
이 영향으로 "남자옷을 입은 여성"들에게 Mary Ambree라는 이름을 부여하는게 일반적이었다고함



그녀는 1620년부터 발라드의 인기소재였는데, 특히 이 발라드가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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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두려워하지않는 용감한 대장들이 겐트 시를 포위하기 위해 행진했습니다.
그들은 병사를 둘씩, 셋씩 소집했으며
전투에서 선두는 메리 앰브리였습니다.




이것은 17세기 가장 유명한 발라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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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의 "용감한 대장들Captains courageous"은 의미가 확장되어 자기의 삶을 용감하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일컬을때 쓰이곤 했음.




그리고 모든이들을 무시하던 기득권층의 소년이
어찌저찌하다가 우당탕탕
자신의 삶을 묵묵히 살아가는 용감한 대장들Captains courageous의 삶을 경험하며 삶이 뒤바뀌는 소설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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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s courageous.
(펄럭명 굿바이 마이 라이프)



내일 9시 곥올나에서 본다

많.관.부
2024.05.10 19: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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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추천글 ㅋㅁ
[Code: 04a3]
2024.05.10 20: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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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추
[Code: 2513]
2024.05.10 20: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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곥올나 영업은 늘 밟는 것 같음 진짜 정성추 유익추
[Code: 9753]
2024.05.10 23: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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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ㄹㅅㄹㅅㄹ
[Code: 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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