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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2:34
가라오케에서는 꽤 자주 만나고(일주일에 두번인가 만나지 않냐) 만날 때마다 단둘이 밀실에 있었는데도 차 안에서도 아무일 없었는데
파미레스는 한달~몇달에 한번씩 보고 사람 많은 식당에서 만났는데 결국 공공장소 한복판에서 껴안아 버린거...

사토미는 쿄지가 두 번이나 죽은 줄 알았다가 돌아왔을 때도 안 껴안았는데 정작 이별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모습에 울컥해서 껴안았다는게 너무너무임


사토쿄 쿄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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