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 모스크바의 신사에서 소피아라는 꼬맹이 머리 빗겨주는 씬이 나오는데 저런거 처음 해봐서 애 머리 다 뜯기고 난리도 아니거든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과물이 저거임... 지나가는 순간 모든 사람들이 애 머리 쳐다보고 ( •᷄⌓•᷅ )??? 하면서 지나가고 결국 나중에 보다못한 친구들이 애 데려가서 머리도 다시 빗겨주고 목욕도 시켜줌ㅋㅋㅋㅋㅋ 암튼 근데 저 머리를 보자마자






헤이든씨 머리손질 전후가 생각나더라고ㅋㅋㅋㅋ 아나킨 어릴때 오비완이 저머리 빗겨서 손질해주다가 애먹은적 많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국 안되겠다 하고 너도 잔디머리 해라 이런거 아니었을까ㅋㅋㅋㅋㅋ 아나킨 다 크고 나서 스스로 머리손질 가능해지고 나서는 기르고ㅋㅋㅋㅋㅋ 왠지 그랬을거 같음ㅋㅋㅋㅋ 오비완이 꼼질꼼질 두툼한 손으로 애 머리 빗기려고 노력하는데 아나킨은 머리 다 뜯기게 생겼으니까 아야! 아파요 아프다고욧!! 하고 씅질내고 그러던게 일상이었을듯ㅋㅋㅋㅋ




별전쟁 오비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