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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04:49
해리론헤르미가 용 타고 그린고츠 탈출 하자마자 전개가 휘몰아치기 시작하는데, 이때 죽성 전체를 아우르는 떡밥 중 하나가 풀려서 존잼임ㅋㅋㅋㅋ

알버스 덤블도어 가족 이야기 풀리는게 특히 재밌는듯ㅋㅋㅋㅋㅋ 덤블도어 과거는 죽성 읽는 내내 혼란이었던 부분이었는데..

햐 그냥 읽으면 읽을수록 롤링이 이 시리즈를 완결낸게 너무 대단한거 같음.

글고 신번역으로 읽으니까 해리 말투 달라서 속이 다 시원함ㅋㅋㅋㅋㅋㅋ 플뢰르한테 존댓말하는 해리도 없고, 저는 ~를 해야합니다. 가야합니다. 이따위로 말하는 거라던가, 갑자기 무엄하도다! 라고 말할거 같은 말투도 없어서 읽는 내내 속이 다 후련함ㅋㅋㅋㅋㅋ
2024.05.03 09: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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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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