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0803223
view 521
2024.11.09 19:42



af76315dly1hvg331zxtoj20u01t0jyc.jpg

묘묘 뺏기고 의지 잃고 반격도 안하고 맞기만 하다가 묘묘가 어떻게 도망쳐 나와서 구해주면 좋겠다 
너무나 본능에 충실한 현대인인 묘묘는 피땀눈물+모성 진짜 예쁘다고 생각하면서도 아 이건 진짜 아냐 ㅠㅠ 하면서 미안해하겠지 
다친거 상관도 안하고 계속 엉겨붙고 정말 나랑 있을거냐고 나랑 있으려고 온거 맞냐고 자꾸 확인 받으려고 하는게 당황스러우면서도 너무너무 귀엽겠지.. 
묘묘는 상처부터 치료해주려고 하는데 모성은 그런거 필요없고 자꾸 엉겨붙고 안기고 묘묘가 다친데 봐주려고 옷 당기니까 바로 달려들면 좋겠다 ㅋㅋㅋㅋ
근데 그게 너무 자극적이고 거기다 모성이 그렇게 매달리는데 차마 밀어내지도 못하고 그렇게 (모성만) 피투성이 하룻밤



이렇게 되면 별로 안 가련하네 
근데 얼굴이 가련하니까 


재생다운로드30f1d70cd7.gif

둘 조합 진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