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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17:48
현대극인데 남주여주가 이렇게 구르는거 처음봄ㅋㅋㅋ
특히 성의는 이럴수있나 싶을정도로 굴러서...ㅜ
초반에 보는내내 말좀 이쁘게 해라 이 금쪽아!!! 싶다가도
성의 상황보면 그럴만도 하지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게됨...
근데 엄마가 진짜 미친것같음 특히 여주 할머니 에피소드 때...

성의 작품 이걸로 처음봤는데 아니 눈물연기 개조녜잖아
서럽게 우는데 와씨... 이래서 구르는 작품을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