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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0:01
우울해짐ㅠㅠ 애기벌 때부터 트포 좋아했는데 본격적인 덕질은 아니었고 꽤 오랫동안 잊고 살았단 말임. 근데 이번에 생각지도 못하게 트포원을 너무 너무 재밌게 봐서 옛날 추억도 떠오르고 혐생에 활기도 돌고 ㄹㅇ 붕생영화 붕생장르 되어 버림... 보통 애니메이션보다 실사를 선호하는 편이라 붕생영화 될 줄 몰랐는데 스크린에 영원히 걸려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영화는 트포원이 처음이햐... 극장 스크린과 사운드로 트포원을 더 길게 즐기고 싶은데 그럴 수 없잖어 시간 될 때마다 n차 뛰고 매일 색창 돌면서 덕질하니까 행복한데 또 극장에서 내려갈 거 생각하면 존나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