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몸? 정신이 변하는 옵티머스 보고 싶다 ㅋ ㅋ ㅋ 만약에 매트릭스가 무거워서 가끔 자기 몸에 담고있다는것만으로도 버거워하면 어카냐 이게 행성 전체의 미래를 담고 있는..운명 그자체이기도 하니까 그 중압감때문인지 아니면 진짜로 무거운건지 헷갈려하면서 혼란스러워하면 어카냐고 ㄹㅇ 묘하게 자격없는자가 손댔다가 사라졌던 경험이 있으니까 되게 관련 일에 대해서는 예민해지고 누가 만지는것까지 꺼려지게되면 좋겠음 전에는 스스럼없이 먼저 다가가고 어깨동무? 주먹인사? 그냥 일상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슬금슬금 피하면 주변 인물들 또 은근슬적 서운함 느끼고...

하....진짜좋네 그러다가 자기도 언젠가 자격없는 사람이되어서 사라져버릴까봐 그 미래를 선택할수 없었던 과거가 다시 와버릴까봐 전전긍긍 하는것도 ㅂㄱㅅㅇ

그리고 이 매트릭스가 걍 ...행성과 이어지게 하는 물건...이었으면 좋겠음 지금 생각하는게 걍 적폐해석인지 공식인지 모르겠지만 프라이머스가 만들어낸 물건이고 천연자원 에너존을 다스릴수? 있는? 그런 물건이니까... 행성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거나 날씨 안좋을때마다 자기 기분도 안좋아진다거나 ㅋㅋ 하는 행성동기화된 옵티머스 보고싶음 전쟁하면서 행성 황폐해지면 자기또한...어마어마하게 중압감을 받겠죠? 근데 그럴수록 정신을 더 굳건하게 다지고 있을것같음 전쟁에서 패배할 순 없고 적어도 이길려면 이 매트릭스는 반드시 필요하니까...승패뿐만아니라 황폐화된 행성을 되살리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피폐해지는 몸관 다르게 정신은 최대한 바르게 유지할려고 하는것도 보고싶음

내가 잘못나가면 어떻하지? 하며 고민할때마다 주변에서는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얘기해줄테지만... 뭔가 스스로 못믿는 지경까지 와버렸으면 좋겠다............그나마 유일하게 목소리가 닿는 존재가 메가트론이겠지 ㅋㅋ 오히려 적이니까 아군은 괜히 입바른 소리한다고 생각이 들때에도 적이 하는 인정은 그 느낌자체가 다를 수 밖에 없으니까...

근데 솔직히 공식? 완구 유튜브 보니까 걍 장난감 다루듯 하고있던데 ㅋㅋㅋㅋㅋㅋ 오라이온이면 솔직히 가슴속 코크.....매트릭스가 중요한건 아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건 스파크라는걸 아니까 자기는 이게 없어도 할 수 있었다는 존재라는걸 알아서 굳이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안할것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