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이 직접 타지 않아서 책임감도 덜해질 것 같고 자동으로 운항하면 안전할 것 같아서 자녀에게 조종석 만지고 놀게 해줬다가 추락한 비행기 이야기 듣고, 허드슨 착륙 이야기도 시뮬에서는 5분도 못버텼던게 실제로는 기장의 판단으로 강에 착륙해서 전원 무사 구조 했다는 이야기나 유압을 완전히 상실하여 곧바로 추락할 비행기 운행을 31분씩이나 버티고 바로 추락해서 모두 죽을걸 4명이라도 살렸다는 이야기 같은거 들으면 기체 내에 사람이 있어 올바르게 판단하여 운행할 경우 인명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