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484272
view 246
2024.10.08 23:49
이 납븐붕샛기들 존잼이라고 왜 말안해줬어!!!!! 이 납븐놈들ㅠㅠㅠㅠㅠㅠㅠㅠ
초반엔 로봇이 입이 있으니깐 약간 낯가렸는데 후반가서는 내가 로봇이고 로봇이 나인거 같은 로봇아일체를 느낌ㅋㅋㅋㅋㅋㅋㅋ내 작은 로봇을 건드리면 다 뒤지는거야...
디랑 패........스 였나....ㅠㅠ쏘리..혐관 존맛이고 살알짝 엑1스맨 찰1스에1릭도 생각났었음 디가 갑자기 변심한거 난 왜 그런건지 알겠더라고..돌아선 덕후가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고ㅋㅋㅋ믿음이 그만큼 강했던거겠지
근데 결국엔 흑화되서 자기가 증오했던 로봇처럼 되어버렸네...슬퍼...친구랑 화목하게 지낼 순 없겠니?ㅠㅠ
중간에 조상로봇할아버지 호랑이로 변신하는거 존멋이였고 그 오징어외계인들 모선 존멋이라서 마음에 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입 벌어지는데 마음에 들었어요ㅋㅋ
로봇들 중에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려서 나와서 찾아봤더니 스티브 부세미였음 존재감 확실하시고ㅋㅋㅋ
영화 러닝타임에 딱 맞춘 알짜배기 도시락 같았음
영양균형 다 잡았고 맛있고 배도 부른 도시락이였다
서사도 완벽해서 뭐 흠잡을데가 없었어 난 세계관을 모르고 봐서 조금 아쉬웠음ㅠㅠ
메가트론 옵티머스 프라임 라이즈 업은 확실히 기억함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라이즈 업 하는데 ㅈㄴ 뽕찼었다
횡설수설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