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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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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어떤 미래를 꿈꿨나요?

노엘: 쌍둥이자리인 난 항상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어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실업수당을 받으며 인생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확신하기도 했지 그래서 진실은 아마 그 중간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음악으로 먹고 살면 그만이지

리암: 나는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리고 난 혼자서 해냈고
청소년기 때보다 지금 내 삶은 훨씬 나아졌어
난 겁이 많은 애였거든 엄마가 아프실까 봐, 형들이 불행해질까봐 무서웠어



인터뷰 읽다가 이부분 좋아서 가져옴 와싯초기에는 확실히 둘 다 진짜 솔직하네 아무튼 음악으로 먹고사는거, 굴레에서 벗어난 다른 내가 되는것, 엄마가 아프지않고 형들이 불행하지 않는 것
둘 다 꿈을 이뤄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