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가행 프리퀄ㅇㅇ

와 캐릭터가 워낙 많아서 다 기억은 안나는데, 소년가행 등장인물이랑 매칭되는 윗세대(?)가 넘나 유전자 캐스팅인 것 같닼ㅋㅋ
반대가 맞는 소리겠지만, 그 자식에 그 애미애비!란 말이 딱임
거기다 주요 인물 젊었을 적 배우도 닮은 사람으로 잘 캐스팅 한듯ㅎㅎ

유치한거 잘보긴 하는데 소년가행에 이어서, 무술할 때의 미친 씨쥐는 여전하다(나붕에겐 positive)
검쓰면 막 뒤에 나한? 같은거 뙇 등장하는데 소년가행 때보다는 때깔이 좋구나 하는 경지ㅇㅇ

이제 시작해서 스토리 전개를 말하긴 그렇지만 코믹 요소 있고 해서 술술 잘 보게되네
글고 나붕의 가장 웃포는 소년가행에선 세계관 이인자인가? 그랬던 백리동군이 걍 술에 미친 아저씨인 줄 알았더니... 집안빽 장난아닌데다 엄청 귀하게, 우쭈쭈 당하면서 자란 해맑은 미남이었넼ㅋㅋ 친가외가 할거 없이 엄청남ㄷㄷ

첨엔 걍 눈치없는 떠라이에서 모진 풍파를 겪으며 주도를 깨닫고 성장한 캐인가 했더니..네 아니고요(아 이게 맞을지도..)
생각해보니 소년가행 주인공들도 죄다 있는집 자식이었건 것 같다?

마무리 어케하지... 암튼 소년가행 본 사람들은 캐릭 매칭시키는 재미가 있을 것 같고, 그거 안본 사람들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이 장르를 안좋아하면 패스패스ㅇㅇ



짤은 초록창 검색하다 줍줍한 백리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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