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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00:55
ㅅㅍ???




엄마가 망상장애 있다더니 본인도 그댜로 물려 받은거 같음ㅋㅋ
엄마는 연애?쪽으로 있는거라면 아서는 피해망상 이쪽으로..

불행포르노 전시한 것도 어디까지 본인 망상인지 모르겠음. 의외로 그렇게까지 가난하거나 그렇게까지 끔찍한 환경에서 살았던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회사에서 왕따 당한 것도 오로지 아서 시선이리서 못 어율리고 겉돌긴했어도 괴롭혔다고까진 말 못할 정도였을거 같고...

아무튼 누구나 살면서 생길 수 있는 나쁜 놈을 겪은건데 급발진해서 이 세상이 나를 억까하고 어쩌고 하는거보면 그냥 망상환자가 맞는듯.
본인 입맛에 설설 기어주지 않으면 다 예의없고 자기를 공격하는 개새끼들이라 생각해버리는데 아서가 딱히 남들이 기어줄만큼의 사회적 지위를 갖추지 못한걸 어떡함ㅋㅋ 메타인지도 없어서 거기까지 판단도 못 가는거 같고..

옆집 여자 스토킹하고 거주지침입하는 것도 망상환자인거 확실히 보여주려고 그런거 같음. 옆집여자가 엘베에서 같이 탄 것 그 외 모든게 다 망상 어닐까 싶음. (엘베에서 아파트 거지같다고 대화하거나 총으로 머리겨누는 흉내한 것까지도 다)

그냥 자기연민이랑 피해망상에 가득 찬 정신병자인데 어찌저찌 사회분위기에 그대로 휩쓸려서 본인 깜냥에 맞지 않는 조커 타이틀을 가지게 되는 남자 아서 이야기..? 그냥 이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