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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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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ogue.com/article/josh-oconnor-the-crown-prince-charles

I have no memory of feeling strong and rugged at any point. I've been considering masculinity my whole life.

해당 부분은 In the crown 방송 당시의 기사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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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후, 우리는 가장 가까운 술집으로 달려갔다. 오코너는 날씨에 맞게 녹색 로에베 파카를 입고 있었다(그의 약간 어색하고 오버사이즈의 외모는 그를 브랜드의 남성복 라인의 얼굴로 만들었다). 그는 할머니에게서 빌린 백화점 바지와 함께 입었다. "남성성의 변덕스러움"을 그의 이력에 흐르는 통일된 실마리로 묘사하는 배우에게서 나온 비전통적인 옷장 선택은 적절하다고 느껴진다.

오코너는 예술가와 작가로 구성된 대가족에 둘러싸인 스파 타운 첼트넘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저는 어느 순간도 강하고 거칠다고 느낀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저는 평생 남성성에 대해 생각해 왔습니다." 2011년 브리스톨 올드빅 극장 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그는 점점 더 주목받는 역할을 찾아 그 연구를 더욱 심화시켰습니다. 그의 첫 번째 대형 흥행작은 남성만 있는 술 마시는 사회의 폭력적이고 여성혐오적인 문화에 대한 영화인 The Riot Club (2014)이었습니다. 그는 The Durrells in Corfu 에서 4시즌 동안 위대한 남성 천재의 덫에 집착한 거만한 작가를 연기했습니다. God's Own Country (2017)에서 돌파구가 된 역할에서 그는 계층 스펙트럼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빠르게 이동하며 루마니아 이주 노동자와 사랑에 빠진 자기 파괴적인 요크셔 농부를 연기하여 상을 받았습니다. 비평가들은 이 영화를 영국의 브로크백 마운틴 이라고 극찬했지만 , 오코너에게는 이 영화가 성적 지향과 상관없이 "감정적으로 표현력이 부족한" 남자들에 대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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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느끼기에, 자신에게 남성성이 있다 느끼지 못했고 연기 그리고 캐릭터를 위해 다양한 남성을 연기하며 남성성을 탐구해왔다, 라는 느낌

남성들의 이야기를 하고싶어 하다보니 퀴어 작품도 선택지에 놓아 두고 한다는 얘기 같은데

좋다 재밌는 작품 많이 해조라
붕간적으로 크리스틴스튜어트랑 들어가려 했던 맛간가족영화 못하게 된 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