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05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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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01:17
요즘 좀 몸과 마음이 지쳐서
볼일 핑계로 본가가서 1박하면서 힐링했었음
(힘들단말은 따로 안함)
글고 그저께 밤에 자취방 돌아왔는데
어제 지병약타기+따로 병원검사 받으러가기 피곤해서 못했거든
근데 창조주한테 하룻동안 전화 두번옴
1차전화로 늦잠잔거랑 약 못탄거 확인하더니
2차전화로 낼 느그집에 함 보러 가겠다고 통보함;;
암만 약을 하루 안먹었대도 이렇게까지 피곤한게 이상해서
찾아봤더니 배란기더라
인간은 정말 눈에 안보이는 많은것들에 좌우되는것가타
뇌의 빅데이터 모음인 촉이라던지 호르몬이라던지
볼일 핑계로 본가가서 1박하면서 힐링했었음
(힘들단말은 따로 안함)
글고 그저께 밤에 자취방 돌아왔는데
어제 지병약타기+따로 병원검사 받으러가기 피곤해서 못했거든
근데 창조주한테 하룻동안 전화 두번옴
1차전화로 늦잠잔거랑 약 못탄거 확인하더니
2차전화로 낼 느그집에 함 보러 가겠다고 통보함;;
암만 약을 하루 안먹었대도 이렇게까지 피곤한게 이상해서
찾아봤더니 배란기더라
인간은 정말 눈에 안보이는 많은것들에 좌우되는것가타
뇌의 빅데이터 모음인 촉이라던지 호르몬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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