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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01:17
요즘 좀 몸과 마음이 지쳐서
볼일 핑계로 본가가서 1박하면서 힐링했었음
(힘들단말은 따로 안함)

글고 그저께 밤에 자취방 돌아왔는데
어제 지병약타기+따로 병원검사 받으러가기 피곤해서 못했거든

근데 창조주한테 하룻동안 전화 두번옴
1차전화로 늦잠잔거랑 약 못탄거 확인하더니
2차전화로 낼 느그집에 함 보러 가겠다고 통보함;;

암만 약을 하루 안먹었대도 이렇게까지 피곤한게 이상해서
찾아봤더니 배란기더라
인간은 정말 눈에 안보이는 많은것들에 좌우되는것가타
뇌의 빅데이터 모음인 촉이라던지 호르몬이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