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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17:41
감독이 전하려는 메세지가 명확해서 좋긴 했는데
영화 전체에서 흥을 담당하는 유일한 부분이 노래잖아

근데 그 노래마저 관객이 공감하지 못할 내용으로 장치되어있고
물론 두 교주님 귀르가즘은 좋았는데 걍 미친 사람들이 지들끼리 좋아서 상상만 하는 내용들이다 보니..

보는 사람 입장에선 개피곤함 ㅋㅋㅋ 걍 어쩌라고 느낌
그 모든게 의도된 거라 정말 재미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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