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남자아이 3명이 같은 고아원에서 자라는데 한 명은 동양계이고 나머지 둘은 서양애들? 이었던 거 같음 셋이서 암튼 친구가 되는데 알고보니 이 고아원 원장이 애들 팔아먹는 그런 짓을 하고 있었음 동양계 남자애(다른 애일 수도 있음) 그걸 은근히 눈치채고 비밀에 다가가려고 하고 나머지 친구 둘도 엮었나 그랬던 거 같음 근데 그 과정에서 결국 납치돼서 팔려가나..? 그렇게 결국 셋이 헤어졌던 거 같은데 나중에 시간이 흘러흘러 다들 성인이 돼서 마주보고 있는 일러도 있었던 거 같음 서양애 한 명은 머리도 길고 수염 자란 아저씨처럼 생기고 다들 중년이 됨 뭔가 이제는 다들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각자 걸어간 후의 느낌? 그림체도 좋았고 bl은 아닌데 그런 분위기는 풍겼던 거 같음.. 이거 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