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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0:21
남주가 땅 파는거 케이지 갇혀있는 동물들의 정형행동 같음ㅋㅋㅋ.. 애초에 시작하며 대놓고 뻐꾸기 보여준 비유가 있지만 뭔가... 뻐꾸기보단 어항이나 케이지속 펫같아 인간입장에선 케이지의 출구가 보이지만, 걔들 생각으론 우리를 빠져나갈 방법을 모르는게 당연하잖음
돌아도 돌아도 같은곳이고 야생에 비하면 무맛인 먹이만 공급됨ㅇㅇ 여튼 지루한 듯 소름끼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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