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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60467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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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17:18
제목 그대로입니다.
어제 저녁에 음료수 사주셔서 같이 먹었거든요.
밖인데 날씨도 선선하고 바람도 딱 기분좋고 내려다보는 풍경도 너무 아름다웠던 것 같아요. 이런저런 얘기도 재미있었구요.
그런데 팀.. 아니 그 분이 말씀하시다가 제 쪽을 바라보셔가지고 저도 마주 바라보게 됐거든요. 그다음엔 뭔가 뭐가 어떻게 일어나게 된 건지 잘 모르겠어요.
팀..아니 동료분이 너무 가깝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입술이 닿아서 너무 놀라 눈을 감아버렸어요..하....
그때부터 심장은 터질것같고 머릿속은 술 먹은 것처럼 뱅글뱅글 돌고요
그냥 너무..기분 좋았어요.
그동안은 키스가 달콤하다는 거 싹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고카페인이나 액상과당 때문인 건 아니겠죠?
어제부터 이 일만 생각하면 아무 그림..아니 아무 일도 손에 잡이지가 않고 꿈을 꾼 게 아닌가 싶어요.
현실감이 너무 없어서 속는 셈치고 딱 한 번만 더 해보고 싶거든요...
동료분께 말 꺼내봐도 되는걸까요?
엽죄도감 두청션이
어제 저녁에 음료수 사주셔서 같이 먹었거든요.
밖인데 날씨도 선선하고 바람도 딱 기분좋고 내려다보는 풍경도 너무 아름다웠던 것 같아요. 이런저런 얘기도 재미있었구요.
그런데 팀.. 아니 그 분이 말씀하시다가 제 쪽을 바라보셔가지고 저도 마주 바라보게 됐거든요. 그다음엔 뭔가 뭐가 어떻게 일어나게 된 건지 잘 모르겠어요.
팀..아니 동료분이 너무 가깝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입술이 닿아서 너무 놀라 눈을 감아버렸어요..하....
그때부터 심장은 터질것같고 머릿속은 술 먹은 것처럼 뱅글뱅글 돌고요
그냥 너무..기분 좋았어요.
그동안은 키스가 달콤하다는 거 싹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고카페인이나 액상과당 때문인 건 아니겠죠?
어제부터 이 일만 생각하면 아무 그림..아니 아무 일도 손에 잡이지가 않고 꿈을 꾼 게 아닌가 싶어요.
현실감이 너무 없어서 속는 셈치고 딱 한 번만 더 해보고 싶거든요...
동료분께 말 꺼내봐도 되는걸까요?
엽죄도감 두청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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