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8251430
view 434
2024.06.26 09:49
눈이 높아진듯한 느낌이 들어
진짜 얘 뭔가 싶었던게 적복진 아니라고 투정부렸던거.

사실 견환 가문이 서녀를 군왕의 측복진으로 세울만한 가문도 아니었잖아

한군기에 하오기라 적녀를 측복진 시키는것도 어려울판이었을거임

옥요에게 신패륵의 어미가 천한 신분이라 괜춘? 했던 것도 그래

옥요가 그랬자너 첩이라도 괜찮다고. 견환집안에 황족의 첩이라도 가는건 영광인거임

근데 그 황족의 어미 신분까지 따지다니 대체 어느집안 정도에 시집갈줄 알고.. 했는데

얘가 아버지, 견원도의 딸로써가 아니라 견환의 여동생으로 눈을 맞춘거 같더라고

언니가 귀비인데 동생인 내가 황자의 적복진이 아니라 섭섭하고 적녀인 여동생이 신분천한 어미를 둔 황자의 부인이 되다니 아깝고.. 그런거 같음

견환의 신분상승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고 편법으로 이루어진거라는 생각은 못하고.
2024.06.26 10:36
ㅇㅇ
모바일
하긴 자기 언니가 글케 빠르게 출세했으니 갑자기 눈 높아질수도…
[Code: 9fe2]
2024.06.26 12:00
ㅇㅇ
모바일
게다가 완벽은 견환이만큼 똑똑하지도 않았어.. 자기 분수에 맞게 잘 찾아간거 같은데 그래서 나도 보면서 남이 들으면 어쩌려고 저러나 싶었닼ㅋㅋㅋㅋ
[Code: 9140]
2024.06.27 15:40
ㅇㅇ
ㄹㅇ
[Code: 823a]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