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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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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 칼루야

제이비는 두툼하거나 말랑해야하는데 칼루야 정도의 체구가 좋을것 같았음 여기서 살집이 좀더 있거나 한 정도
사실 드레드 정도로 긴 머리를 생각했는데 칼루야가 긴 머리를 한 자료가 없어서 이게 최선... 껄렁한 분위기를 연기하는게 관건이겠는데 칼루야가 본래 가지고 있는 적막하고 느릿한 연기가 헤롤드가 언급했던 제이비가 혼자 있을 때만 발현하는 ‘무표정’한 태도를 너무 잘 보여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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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컴 - 제이미 포프

부잣집에서 자란 피부색이 좀 밝은 편인 흑인이었고 제이미 포프의 수줍은 페이스가 너무 맬컴이랑 잘어울린다고 생각함... 얇고 길쭉한 몸으로 생각했는데 제이미포프가 모델출신이라 옷핏도 좋아서 무난히 소화할듯. 안경 걸쳐도 잘어울리는데 건축학도, 너드한 분위기 잘 낼 수 있음. 오히려 작중에서 제이비에 비해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데 맬컴은 살짝 자낮한(기만) 호감형이기 때문에 더 잘어울릴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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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럼 - 칼럼 라임도맞네?

금발에 미남, 노력파이자 실력파 배우... 자타공인 작품 고르는 눈만큼은 재능있다고 확언하는 윌럼이랑 잘어울림. 웃을 때 주드의 마음까지 녹일 수 있는 그 따듯함이 내재되어 있음. 그리고 자료는 생금발이지만 여기서 살짝 브루넷기 돌아야한다고 생각함. 밝은 빛을 안받으면 간혹 밝은 갈색머리로 생각하는 정도? 큰 키에 웃는게 귀여운 얼굴이 인기 많은 롤이라고 생각함
또 본인의 일에 열중하다가 아끼는 친구를 덜 신경쓰거나
바쁘고 지루한 일상 틈에 바람을 피는둥 백치미가 살짝 있는데 칼럼의 미소가 뭔가 서사를 넣어주는 효과를 줄듯
안웃을때의 정극 연기는 윌럼이 진지하게 얘기할때, 진중할 때 충분히 표현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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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주드 - 조토끼

인종적으로 모호한... 이 되게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읽으면서 아시안 혼혈이 연상되는 바람에 평소에 그런 매력이 있던 조토끼가 떠올랐음 그리고 주드의 예민한 얼굴이 너무 잘 나타날것 같은 페이스... 구부정한 등에 소극적인 면, 법정에서의 당당하고 냉혹한, 잔인하기까지 한 면까지 나타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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