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러 전쟁났을 때 체르노빌 건드릴 뻔한 거 미친짓같음

말 그대로 (미래를 위해) 한 세대를 갈아넣어서 수습했는데
불곰국이 체르노빌 차지했을때 갑자기 방사능 수치 확 올라서 다들 두려움에 떨었잖음

불곰국 군인들 붉은 숲에서 땅 파고 주둔하느라 참호파서 제염작업 노소용으로 만들고ㅋㅋ...
결국 군인 여럿 피폭으로 죽고 피폭된 물건 밖으로 유출돼서 사람손 타고 2차 3차 피폭되고... 그때 실시간으로 보면서 ㄹㅇ 터뜨려서 방사능 수치 오른 거 아니냐고 웅성거렸는데

체르노빌 갔던 군인들도 거기가 체르노빌인 걸 몰랐다던데 윗대가리들 무지했어도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혹시 틀린정보 있으면 말해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