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이 떡칠 때 만드는 대물좆에 돌기가 달려있으면 좋지 않겠니.. 크기만으로도 겁 먹어서 눈썹 쳐져서는 우물거리는 말투로 이건 진짜 흉기라고 말하는 에디 존나 꼴릴 듯. 이걸 지금 넣겠다고 꺼낸거야? 찢어져 진짜, 아니 아니지 누구 죽일 일 있어? 하면 너에게 그럴 리 없는 거 잘 알잖아, 에디 하는 베놈. 베놈은 자연스럽게 에디 뒤로 돌려서 풀어놓은 구멍에 넣을 준비함. 귀두 끝이 닿는 게 느껴지면 등줄기 타고 소름 쫙 돋으면서 이게 무서움인지 설렘흥분인지 모르는 에디 뭐가 됐든 긴장해서 마른 입술 혀로 축이며 기다리는 게 보고 싶다.. 그냥 추삽질만으로도 미치겠는데 내벽 타고 전해지는 우둘투둘한 돌기들 느낌에 점점 눈 뒤집어지면 존나 야하겠지.. 베놈에디 떡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