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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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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보 No Name 이 원래는
본인 레이블인 third man의 레코드점 third man record에서 지난달 특정일에 모든 구매자들에게 아무런 설명없이(판매하는 직원들도 뭔지 몰랐다고함) 커버없는 흰 슬리브에 파란글씨로 no name이라고 적힌 바이닐을 하나씩 줬다고 함
사람들이 곧 잭화신보라고 입소문나고 온라인에 리핑해서 올리는 사람 생기고(잭화쪽에서도 지지했다고 아마 이베이에서 백만원씩 파는사람 나와서 그런가봄)
라디오디제이가 자기가 쇼핑해서 받은거 그날 오후에 틀어주고 그랬다고함
그러다 지난달 말에 파란커버 공식바이닐 나오고 2일에 디지털 릴리즈남
아니 잭화 이번 펜타 미국돌다가 한국찍고 다시 미국가는게 너무 신기해서 찾아보다가 ㅋㅋㅋㅋㅋㅋ
왤케 신기한거 많냐 펜타공연 다음공연 미국 디트로이트인데 공연발표를 지난주에 했대 서프라이즈로 ㅋㅋㅋㅋ
서프라이즈도 좋아하는데 온라인중심산업 싫어하고 예전 아날로그식으로 직접 구매하고, 입소문나서 사람들이 듣게되는 이런거 엄청 좋아하는듯
이번신보 라이브로 들은 밴비들 부럽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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