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65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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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21:55
눈 돌 것 같은데 어캄???
얜 아트가 헤테로라는 생각으로 평생 참아오고 일정선 안 넘은건데 어느날 갑자기 아트가 스탠뽀드에서 남친 사겨오면 어떡하지
그 소식듣고 뭐..? 하는 패트릭인데 저도 모르게 인상 험하게 구겨져서 아트가 더 머뭇거릴 듯
음.. 나도 내가 남자를 만날 줄은 몰랐는데..
말하면서 볼 살짝 붉히는 아트에 진짜 피 싹 씩으면서 눈돌아가기 시작하는 패트릭.. 프로선수 생활한다고 바빠서 몇개월 좀 못 만났더니 아트가 이러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라서 배신감 느끼고 있겠지
아트는 아트 나름대로 중대한 사실을 말하고 있는건데 조용한 패트릭에 눈치도 슬쩍 보여서 더 말하고 있을 듯 그래도 말없는 패트릭에 부러 더 말 얹는데
야, 너 왜 말을 안-
그럼 나는?
패트릭의 말에 응? 하고 아트 눈 커져있는데 패트릭이 흉흉한 기운풍기며 다가와서 저도 모르게 뒷걸음질 치는 아트.. 거기다 패트릭 첨으로 아트 멱살쥐어 끌어서 이 악물고 말할 듯
그럼 난? 너 하나만 10년동안 바라보면서 참아온 난 뭐가 되는데?
이래서 아트 눈 동공지진 하는데 곧바로 입술 부딪혀와서 아트 더 굳었음 좋겠다. 저번에 경험해본 것보다 더 짙게 혀 얽어오는 패트릭에 퍼뜩 정신 든 아트가 어깨 밀치려는데 패트릭 아트 목 잡고 버텨서 더 깊게 입안 유린하겠지..
그래서 버둥거리던 아트가 결국 패트릭 입술 깨물고서야 떨어진 패트릭인데
입술 터져서 피 나면서도 아트눈에 담고 이성 나간듯이 씩 웃는 패트릭에 등뒤 서늘해지는 아트... 보고싶다
평생 아트를 봐주던 패트릭이 아트를 봐주지 않을 때,, 겁나 맛있을 것 같단 생각을 함
호기로운 아기뱜은 결국 사자한테 잡아 먹힌다고...
패트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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