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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6:06
노잼임?? 찾아보니까 걍 남주 예쁘다는 말만 많고 고구마 백만개라그래서... 사실 남주가 구르는 거 자체를 딱히 좋아하진 않는데(싫어하지도 않음 걍 그 자체로 재미는 못느낌) 스토리나 감장선적으로는 걍 고구마임...?
2023.01.30 16: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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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엄청 순정남이라 자의적으로 구르는거라 그런게 취향이면 맞을거 같고, 좀 시원시원한 전개 좋아하면 답답할수도? 남주 감정선은 답답할게 없는데 여주가 감정선이 좀 답답할순 있음
[Code: e01c]
2023.01.30 16: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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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분량 쳐낼 부분 있다고 느끼긴 했는데 서사는 좋다고 느꼈음.
[Code: e01c]
2023.01.30 16:21
ㅇㅇ
나붕은 오히려 남주가 예쁘다 구르는 맛에 본다 뭐 이런거 잘 와닿지 않고, 재밌어서 끝까지 보긴 했는데, 두 차례 고구마 구간이 겁 을 겪는 것같이 힘들었음
[Code: f4cd]
2023.01.30 16: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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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토리나 감정선은 매우 좋았어 근데 여주가 스포스포한 설정이 있어서 서로 쌍방이 되기까지 과정이 험난하고 남주가 마음 고생을 많이 한다ㅠㅠ
[Code: 20d9]
2023.01.30 19: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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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할듯 말듯 뭐가 더있나 뭐가 더있나 하면서 끝까지 봤는데 그냥 평잼정도 됨
[Code: ed42]
2023.02.15 16: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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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도 괜찮은데.. 주인공 둘다 얼굴은 취향이 아니였음. (조연들은 다 취향) 스토리로 봄.
[Code: 78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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