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안심이 되는건 뭐지.....? 그렇다고 고민이 사라진건 아니고 여전히 걱정되고 그런건 있는데 뭔가 아 그래도 아주 나쁘진 않음 괜찮음..! 하는 믿음이 생긴거 같은 너낌적 너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