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주인공의 입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남친 개시발새끼야... 여기에 남친/남편 등등 각종 남자들한테 팔려온 여자들이 잔뜩인 거 같아서 너무 안쓰러웠음ㅠ)
그리고 주인공 맡은 교주가 너무 멋있어서 그냥 대충 그러려니하고 보게됨...
근데 개연성 없어도 되니까 남친 천벌씬이라도 어떻게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