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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22:12
파스타에 스테이크도 먹고 싶은데 만들 줄 아는 거라곤 김치찌개 뿐이야...

예를 들어 내가 달달하고 아기자기한 것만 쓸 줄 알아서 주구장창 그런 분위기 무순만 뽑아낸다고 하면 가끔은 나도 얘네를 굴리고 싶고 au에 크오도 먹고 싶단 말이지 나도 먹을 줄 안다고... 하지만 현실은 주구장창 김치찌개만 끓이고 있음 다른거 써지지도 않고 억지로 써봐도 개노맛이야 ㅅㅂ... 된장찌개 끓일 줄 아는 교단비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