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 찬탈했다는 소식 들리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라에니라 바로 즉위시키는거 돕고 바로 방어 준비 철통같이 들어가고 무슨 웨스테로스 전체 군사 정보 다 꿰고있는것 마냥 척척박사임 용 알 하나까지 전부 외우고 있고 바로 정세 분석하면서 전쟁 준비하는거 보니 ㄹㅇ 결혼 잘했다 싶음 ㄹㅇ 말 그대로 장군감 그 자체

주저하는 라에니라한테 급발진하는 것도 약간은 이해가 되는게 다에몬이 보기에 왕좌 찬탈할려고 형 독살한게 확실한데 산채로 씹어먹어도 마땅치 않은데 형 딸이라는 아내가 자꾸 주저하니 꼭지가 돌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