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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20:27
학려화정은 별운간까지 다봤는데 보는내내 정권아ㅠㅠ 문석아ㅠㅠ 봉은아ㅠㅠ 황제 개새끼ㅗㅗㅗ이러면서봤는데 정권이가 울때마다 가슴이 박박 찢어져서 힘들었음ㅜ
세상에 어느 태자가 구르고 굴러서 주변 지인들하고도 행복하지 못하고 애비라는 황제는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냐고ㅅㅂㅜㅜ

별운간까지 보고 아예 슬픈건 몰아서 보자 해서 주생여고 보기 시작했는데 눈물이 나올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학려보면서 울었던터라 별로 안울겠지 했는데... 사부님ㅜㅜ 그 맹세인지 뭔지 그것을 조금만 늦게하지 그랬어요ㅜㅜ 엉엉 울고 시의 울때 또 울고 피묻은 천 내용보다 또 울고 마지막까지 울게 만들더라... 이때라도
힐링물을 한번은 보고 봤었어야하는데...

운희 필모보다가 백발왕비 있길래 보기 시작했는데...보면서 제발 운희야 이젠 행복한 역할 좀 맡아라!!! 소리가 절로 나옴...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회 보면서 아주 대성통곡을 해버림...아니 ㅅㅍ라서 말도 못하겠는데 어떻게 그렇게까지 사랑할수가 있냐고ㅜㅜ 용제야ㅜㅜ 내가 남주보면서 눈물 1도 안흘렸는데 용제보면서는 통곡을했음...

3연속 눈물을 쏟고 나니까 이젠 내가 힘들어서 안되겠음... 힐링물 추천해주라...막 보면서 잇몸마르는거... 유치한로맨스도 괜찮..청춘물은 안좋아해.. 경경일상이랑 전문중적진천천은 거의 밥친구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