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월신명은 다시보고 다시 봐도 반야부생 개노답구간이야 상주는 지 혼자 참고있고 명야는 얜... ㅅㅂ 더 얘기할것도 없음
70퍼센트의 불투명도로 원작이 겹쳐보이는데 그래서 명야 더 싫어!
그나마 려소소하고 담태신은 뒤지게(글자 그대로의 뜻) 지지고 볶아도 마주보고 대화라도 하지 명야상주는 천환의 혀에 놀아나서 서로 대화도 안하고 아주 화가 용솟음침
아니 상주는 그냥 강에 사는 조개 요괴라 모르는게 많은게 당연하다 쳐 근데 명야 너는 뭐니? 그렇게 오래 살고 그리 고고한 자리까지 올라갔으면 자기 감정사는 통달하고도 남았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리고 천환이 어떤 사람인진 진작에 파악하고 얘가 머리를 어떻게 쓸지는 예측은 해야하지 않겠니?? 왜 지혜롭고 현명하질 못해...
내가 많은거 바라냐고 그냥 둘이 행복하라는 건데...
복장이 뒤집어지고 눈물이 뺨을 적시네...

내가 천환을 엽빙상보다 싫어해 엽빙상은 깨달음이라도 얻지 천환은 하는게 분란 일으키기 밖에 더 해? 
엽빙상은 악역이지만 성장을 해요.. 허나 천환은 암것도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