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부인 품에 안겨서 모유 먹으면 좋겠다



평화로운 수선계에 남이공자 남망기 저보다 열살 많은 운몽 종주 강징ts한테 장가들었는데 금슬이 어찌나 좋은지 혼인한지 일년도 채 안되서 남사윤 탄생함. 부부 금슬이 좋은것치고 첫째 낳고 좀 지나도 회임 소식이 없어서 다들 의아해하는데 알고보니 남망기가 즈그 부인 품에 안겨서 젖먹느라 자연 피임되서 그럴듯. 정작 젖먹이 아기인 사윤인 부족한 모유 때문에 유모를 따로 들여서 유모 젖 먹고 컸으면 좋겠다. 아정하기로 소문난 남이공자 연상인 강징한테 어린애마냥 어리광 피우고 그 품에 안겨서 젖먹는데 강징이 그런 남망기 엄청 애틋하게 여길듯. 열여섯 소저일때부터 일찍 어머니 여읜 어린 정혼자 가슴 물려서 재운 강징 보고 싶다 진짜..




망기강징 망징 망기삼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