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설혜만 그 사람 누군지 알고있었다고 나오는데 소설에서는 심개가 그 손수건을 건내받고 약간 두근두근한 상태로 있는데 연림이랑 만나서 손수건 보여주니까 연림이 이거 강가 고낭들 손수건이다 그럼 그래서 심개가 첫째냐 둘째냐 물어보니까 연림이 녕녕은 절대 아니다 대고낭(설혜)일거다 함 물론 왜냐고 물으니까 설영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이렇게 말하긴하지만 심개도 그 주인이 설혜일거라고 짐작했다는거 아녀???
거기다 심개가 현생에서도 회귀하고 처음 돌아왔을때 뺨맞고 설영이가 그냥 지나가는 말로 술로 갚겠다 한거 기억하고 궁에서 만났을때 다시 언급함 그리고 자기 결혼할때 설영이가 축하주 주니까 약간 씁쓸해함 거기다 전생에서 황제일때도 총애가 시들해진 순간에도 설영이가 맘만 먹으면 다시 돼찾아올수있는 총애라고 하고 시들해졌다고해도 절대 폐후는 안시킬거라고 하고 심개가 황제된 이유에도 전황제가 설영이 희롱? 약간 눈빛 삐리하게 보니까 그날이후 방에서 의논하고 곧 전황제 사망하고 황제된거 거기다 현생에서 화룡점정으로 설혜는 측비된거 첨에는 설혜랑 잘지내다가 결국엔 설혜한테 금방 소원해진거
이거 전부다 심개도 전생은 찐사였고 현생은 조금 미련있었지만 연림과의 관계 그리고 설영이가 아예 여지도 안준거땜에 못다가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