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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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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자주하니까 애들도 자주 보고 도파민 매치도 재밌는거 많이 나와서 우리팀은 물론이고 남의팀 경기도 시간 나면 전술 공부 할 겸 챙겨볼 거 많으니까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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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한지 nn년 되니까 누굴 위한 박싱데이죠? 경기 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선수들이 뛰어야하는 경기 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다 특히 올해처럼 국제대회 있는 해는 선수들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갈려와서 시즌 중에 줄부상 나고 있는데 12월 일정이 2-3일에 1경기 이지랄이니 여기서 더 다칠까봐 겁나 일정 빡빡한데 각 팀 부상자들 공백 매꾸려고 남은 선수들이 열심히 뛰면서 갈리다 부상 이게 계속 반복이니까 12월 박싱데이 존나 안 반가움 그래서 선수들이 일정 빡빡하다고 목소리 내는거 존나 응원하고 지지함

원래도 자잘한 부상 같은건 각 팀마다 다 있긴했지만 개뻥적으로 22년 세계잔 이후로 각 팀마다 시즌아웃 급 부상이 많아진 거 같음 근데 이건 피엘뿐만 아니라 다른 리그도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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