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란결 얘기인데
인생작이다 회전문이다 하는 후기 볼때마다 나는 왜 그맛이 안느껴지나 싶어서 속상함

드라마 호불호야 개취라고 하지만 경험상 '중드 추천해줘' 라는 글들에서 다수가 추천하는 상위권 작품들은 초반 반복 탈주하더라도 참다보면 어느 순간 아하 요런 매력인가? 하는 느낌이라도 오기 마련인데 창란결은 계속 탈주 반복하면서12편까지 참고 봤는데도 느낌이 전혀 안오네

이런건 장야1 이후 두번째인데 장야는 크게 아쉽지 않았는데 창란결은 꾸준하게 인생드 후기들이 보여서 그런지 계속 미련 생김

속상하니까 귤까먹으면서 랑야방이나 재탕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