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무서운 상사 세자르. 허니한테 일적으로 어디에 가라고 전달을 했는데 무슨 통신 오류 때문에 곤란한 곳에 가게 됐다고 해보자. 막 코X 가라고 했는데 데이터가 잘 안터져서 푸산 X포에 가게 된 거지.



허니: 예? 엑스포요? 거길 가라고요?? 내일까지요???
세자르: [제, ..로, 안,,, ㅡㄷ나 비 사원?,,, ..X..라고!.!..! ...., 삐이이, ...]
허니: 죄송하지만 잘 안들려요 이게 왜 이러지? 문자나 메일로 다시 알려주시면..
세자르: [ ,알 ..아서 해. ,,,(무시), 삐이이, ... (딸칵)]
허니: (환장)



...



비 사원이 지금 어디에 있다고?

뭐? 부1산에 있어??? 어쩌다 거기까지 간거래?

나는 분명 코1엑스에 가라고 한건데?

...맞아. 내가 알아서 하라고 하긴 했지.. 흠.. 이거 직접 만나서 해야 하는 일인데...




~지팔지꼰으로 비 사원 찾아 푸산으로 향하는 세자르~


으아아아 허니 비!! 너 만나면 뒤졌어!!!!!






그러다가 밤이 돼서 세자르 법카로 숙소 끊는데 킹사이즈베드 하나 있는 방 밖에 없어서 허니랑 세자르랑 한 침대에서 자게 되는게 보고싶다

스완아를로 스완너붕붕 세자르너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