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먼레트시즌2

ㅅㅇ, ㅅㅍㅈㅇ









다음날... 연기 폴폴나던 차를 수리하는 레트
차 엄청 크고 높은데 그 위에서 상탈하고 수리하는 레트 너무 늘씬하고 예뻐서 미칠것 같음ㅜ




어깨뼈 움직이는 거 봐 ㅌㅌㅌㅌㅌㅌㅌ




모텔 주인한테 렌치를 빌려보려 하는데




왼쪽 주머니에 있다는 플러팅이 훅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레트가 먼저 저렇게 뽀얀 살결 다 드러내고 작지만 빵빵한 엉덩이에 금욕적인 까만 빤쓰까지 보여줬다




레트 눈 못마주치고 혼란스러워 하는 거 존꼹ㅌㅌ
호흡도 좀 가빠져서 후욱후욱 움직이는 몸 좀 보라고...
레트가 남자한테 플러팅 받는 장면을 줄 거라곤 진짜 생각도 못했는뎈ㅋㅋㅋㅋㅋ




그래도 상남자 레트는 개의치 않고 밖에 나온 마리아에게 아저씨가 공구 빌려줬다고 웃음ㅋㅋㅋㅋㅋ




아저씨 들어가고 나니까 그제야 어이없고 웃긴 레틐ㅋㅋㅋㅋㅋㅋ




마리아는 두 사람이 새로 시작할 곳을 몬태나의 화이트피시로 정함




이 타투 해골이라는 거 난 안보여서 어떻게 생긴건가 했는데 해골 둘이 뽀뽀하는 거 아니면 춤 추는 걸로 보인다ㅋㅋㅋ
존나 귀엽다 레트의 타투 초이스... 왜 골랐을깤ㅋㅋㅋㅋ




화이트피시를 가려면 다시 와방으로 돌아가야 함.... 벌써 쎄하다
레트 어깨 얼룩덜룩한 거 봐 저 몸으로 차 수리까지 하고 🤦‍♀️🤦‍♀️🤦‍♀️




부질 없지만 일단은 화이트피시로 가기로 하고 기뻐하는 두사람...
패치 떨어진 모자 가까이서 보니까 너무 숭하네 이정도면 모자도 ㄹㅇ 죽여달라고 하겠음ㅠㅠ




화이트피시로 가기 위해 와방으로 다시 돌아가서 작별인사 하다가 엉덩이 잡힐 뻔 한 이야기를 하는 마리아 ㅠ 쉬벨






거따대고 테드인지 뭐시긴지 욕은 못할 망정 대딸 받은 얘기나 하고 있다 레트쉑...
하지만 궁금하니까 10만자로 풀어서 얘기해주세요 






그러다가 형의 차를 발견하고 급정거
형 차를 발견 < 이것만으로도 표정이 저렇게 굳을 수가 있는 거냐고 




레트는 갈등 중




결국 페리 그것도 형이라고 작별인사 하려고 멈춘다... 정말 이런 동생이 어디있냐고






술도 안마시고 돌아오면 와방은 안녕이야~




카우보이햇 야무지게 챙겨나가는게 왠지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보니까 차 수리 할 때 카우보이 모자 썼으면 더 꼴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챙 때문에 불편해서 그냥 캡모자 썼나ㅠ




레트 극 내내 이렇게 밝은 빛을 받은 적이 손에 꼽힐 거 같음ㅋㅋㅋ
와방은 원래 이렇게 알록달록 예뻤나...




얼룩 있어도 카우보이햇이 패치 떨어진 캡모자보다 1021931배 예쁜 듯




형을 만나러 가던 길이었는데 대신 에이미의 실종 포스터를 보게 됨 ㅠ




레트가 하룻밤 자리 비웠을 뿐인데 정말 잘 돌아가는 집안꼴ㅠㅋㅋㅋㅋ




수상쩍게 자주 나오는 핸썸겜블러에 들어가니 형은 없고 아부지만 있음
아부지한테 왜 연락 안했냐고 따져보지만 자기가 안받아서 할 말 없어짐ㅋㅋ
그래도 2화 반이 지날 동안 레트를 1도 안찾은 걸 네가 떠날 거라고 해서였다는 변명으로 퉁치다니요
물론 레트는 성인이고 다들 정신 없긴 했지만 그래도... 한 집에 사는 사람인데ㅠ




설상가상으로 에이미만 사라진게 아니라 땅도 뺏길 위기에다가 페리도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
레트는 어이털려서 그저 먼 산....




술 안마신다고 했지만 결국 한 잔 했을 거 같음




다시 꺾여버린 와이오밍 탈출 기회에 미안한 고양이 돼서 돌아온 레트ㅠㅠ




좌불안석 어쩔 줄을 모름




뜸 들이다가




에이미가 실종 됐다고 털어놓는다
그냥 페리만 없어졌으면 애벗 가족에게서나 이슈 됐을텐데 에이미면 마리아도 어쩔 수 없이 이해해줄 수 밖에ㅠㅠ




난 못 떠나, 마리아
ㅠㅠ







하 시즌2 보면서 자꾸 드는 양가감정이 가슴으론 레트가 이놈의 집구석 빨리 탈출했으면 좋겠는데
머리로는 그래도 가족이랑 얽혀야 분량도 더 나오니까 빨리 돌아갔으면 해서 내 마음은 몰까? 하게 됨ㅋㅋㅋㅋㅋㅋ
어째서... 레트만 이렇게 오래 모르는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