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797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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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18:21
혈육한테 벌통근처 마트 캐셔아줌마가 이상하다는 말은 들었는데 오늘 겪음. 계산줄서있는데 앞에 아줌마들하고 길게 이야기하면서 웃다가 내 차례 되니까 돈통빼서 지폐랑 동전 정리함. 뭐지 한참 기다려야되나 싶어서 보니까 아줌마가 턱들고 나한테 턱짓함ㅋㅋㅋ 계산 해달라고 하니까 더 살거 없냐고 물어봄. 삼페 계산하는데 내 폰 들고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카드기에 대고 영수증 존나 세게 계산대에 탁 두는데 진짜 당황스러웠음 ㅋㅋㅋㅋ 턱짓하면서 내려다보는 눈빛이 잊혀지지 않는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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