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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19:47
은근슬쩍 알오도 섞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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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짓 하며 걷다 누군가와 부딪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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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당신 뭔데 그 푹신한 가슴을 나한테 들이대? 그 얄쌍한 허리로 날 어떻게 해보려는거야? 내가 그런 허접한 수작에 넘어갈 알파같아? 근데 당신 수작은 안 허접한 거 같으니까 넘어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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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눈 팔다 실수함)죄송합니다, 앞을 제대로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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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곤 아무것도 안보여서 못봤다고? 그렇게 까지 이야기 하면 내가 한 번 해 줄수는 있지.
(손목 잡고 끌고가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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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시는 거예요? 실수라고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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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빵빵한 가슴과는 달리 손목은 꽤 얄쌍하네? 내 좆도 실수로 당신 구멍에 들어가고싶대. 벌써 젖어서 벌름거리는 거 아니지? 여기서 할래? 난 누가봐도 상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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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 놈이 뭐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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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상하니까 벌써 아래가 질척질척 해져서 꼼짝도 못하겠어? 킁킁, 좋은 냄새 나네. 그런 걸로 날 유혹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니, 어떻게 알았지?



















필네 학교에 출장 수리 나온 짐으로 필짐 보고싶다. 짐 한동안 학교로 출퇴근 해야하는데 하필 첫 날 길 찾느라 두리번거리다 부딪힌게 필이겠지. 필 딱봐도 자기 취향인 오메가라 존나 드럽게 주절거리는데 그런 거에 면역 없는 짐 기겁하고 도망갈 거 같다. 어떻게 찾았는지 짐 가는 곳마다 필이 기가막히게 나타나서 계속 음담패설 하는데 짐 거기에 말려서 진짜 혼자 아래 흠뻑 적신거 들켜서 그자리에서 존나 따먹힐 거 같음. 짐은 당연히 자기랑 한번 자보려고 수작부린줄 알고 이제 더 이상 안나타나겠지 했는데 한 번 자고나니까 생각보다 더 취향인 몸과 신음소리와 눈물과 얼굴에 필 나타나는 빈도수가 잦아질 거 같음. 그래도 계속 도망다니던 짐 이대로는 필에게서 못 벗어날 거 같아서 도망치려고 아발론 호에 탔는데 우연히 혼자 깨어난 우주선에서 근처에 잠들어있는 필 보고 깨울까말까 고민하는 거 보고싶음. 그리고 필은 짐 따라가려고 온 건 아니고 그냥 새로운 자극이 필요해서 재밌어보이는 이주 계획에 뛰어든거겠지. 짐은 그건 모르고 이 사람이 여기까지 날 쫓아왔네, 여기 까지 쫓아올 정도의 사람이면 내가 깨워도 날 원망 안 하지 않을까?하고 외로움에 점점 미쳐서 한참동안 잠든 필 바라보는 그런 거 보고싶다..












재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