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칭..

첨 볼땐 오라이온이 옵대장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느낌이었는데 n차 찍을수록 오라이온은 정말 한번 죽고 옵티머스로 재탄생한거 같아서 너무 맘 아픔..

디 공격 맞고 색깔 잃어서 회색됐던거나 마지막에 추방 명령 대답도 디가 이름말고 "프라임." 이라고 딱 잘라 부르는게...미치겠더라.
디와 오라이온의 우정이 진짜 끝났고 친구였던 시절론 다시 못 돌아갈거라는걸 못 박은 기분이였음..
메가트론과 옵티머스 프라임 라이벌구도~ 마히따~. 이정도로만 알다가 트포원 보고 찐한 과거사 나오니까 진심 미치고 돌겠음.

그냥 라이벌도 아니고 힘도 능력도 없어도 서로 도와주고 의지하며 청춘연애하다가 갈라선거라 더 착찹함...
프라임이라는 호칭에 나도 눈물 박박 났는데 오라이온은 진짜 슬펐을듯..두 수장님 그냥 재혼하세요...

메가옵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