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만들어도 재밌겠다

권태기온중년쀼 하데스랑 페르세포네

하데스는 지독한 독재자고 페르세포네는 알코홀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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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아이작이랑 캐리 멀리건
비주얼도 비주얼인데 오작이 독재자+사랑꾼 캐리 풍요의신+알코홀릭인 양면적이고 복합적인 연기 잘 할 것 같음

하데스로 제일 먼저 떠오른 건 샬롯 램플링인데
뮼 분위기에 비해 너무 무서울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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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 대신 운명의 (세 여)신 역할 생각해봄
내면인지 외면인지에서 들려오는 불가항력의 목소리



오르페우스랑 에우리디케
올페가 좀 대가리 꽃밭+앞뒤안재고 돌파하는 캐릭터이어야 해서
ㅈㄴ 해맑은 표정과 강단이 동시에 느껴져야하는데 딱히 지금 떠오르는 배우가 없네

맞아 사실 오작 캐리 샬롯 얘기하고 싶어서 글쓴거임


문제시 내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