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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15:58

쿨걸나레이션때만해도 사이다였는데 갑자기 에이미 전남친부터 시작해서 반복적인 성폭행 무고죄 연출하는것부터 쎄하더니 쌍둥이 여동생부터 여형사까지 에이미 공격하는 건 다 여자들이고 에이미한테 당하는건 죄 없는 남자들이라는 식으로 흘러가서 뭐지 싶어짐
쌍둥이 여동생도 에이미 돈으로 먹고 살면서 이유없이 에이미 싫어하는것부터 닉이 에이미랑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고 하니까 오열하는거 존나 이상하고
시작할 때만해도 다 엿 먹이고 자기 인생살 것처럼 떠나던 에이미는 어디가고 남편 살리겠다고 살인까지 하고 돌아와서 자기 무시하는 남편한테 매달리는 엔딩이 이게 맞냐

그냥 사실만 나열해도 온 가족이 에이미 재산 털어먹고 놀고 있으면서 어린애 만나서 바람피우고 심지어 폭력까지 쓰는데 닉은 끝까지 억울하고 순진한 피해자처럼 연출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남편한테 맞춰주고 살면서 남편 털끝도 안건드린 에이미는 저세상싸이코패스악녀로 >>>>이 소름돋는 무서운 여자를 봐라<<<<하면서 끝나는거 존나 어리둥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