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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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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어도 앞만보고 눈도 못 마주치고 걍 쎼쎼 하고 갔다
곽부성이 갑자기 내손을 잡는다고 상상하니까 시발 존나 짜릿해짐 저 손은 따뜻했을까 차가웠을까 딱딱했을까 말랑했을까 하 시발 게다가 저러고 얼굴 갑자기 훅 들이밀고 "고맙다고 말해" 하면 존나 고장나서 고맙다고 말하고 돌아가는길에 도파민 터져서 허공답보로 한국으로 돌아가는거 가능함 하아... 상상만해도 너무 좋다...



훸 임시겁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