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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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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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서 강희제 위소보 둘다 십대 초중반의 꼬꼬마들(현대 기준)이었는데
일자무식(찐)의 위소보가 편한 복장으로 무술 연습하던 강희제를 보고도 자기랑 같은 환관인줄 알고 먼저 다가갔던게 ㄹㅇ 운명같음
감히 앞에있는 분이 황샹인지도 모르고 거들먹거리고 허물없이 대하다보니 희제도 은근 그게 좋아서 장단 맞춰주고
황제가 환관한테 내가 누구게~ 격없이 장난도 치고 ㅋㅋ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자기랑 손 발 겨누며 투닥투닥거렸던 친구가 이 나라 황제라고요?!?!
뒤늦게 알게되서도 여튼 희제가 그렇게 격식차리지 말라고 서운해하는거 보면 희제한테 소보가 어떤 존재인지 너무 잘보임
소보 옆이라면 황제라는 의무에서 벗어나 본래의 그 또래다운 모습으로 있을수있다는걸 본능적으로 느끼니까ㅇㅇ
그래서 더 소보를 애정하고 아꼈던것 같아서 머가리깸ㅌㅌㅌㅌㅌㅌㅌ
황궁에서 황제인지 모르고 만남 → 정체를 모른채 가까워지고 친해짐 → 나중에야 황제란걸 알게됨 → 그 후로도 곁에서 총애받으며 직급이 계속 높아짐 → 둘은 세상 애틋한 사이가 됨
진심 이 스토리라인이 너무 황궁물 로코의 클리셰라 다르게 볼수가없음ㅋㅋㅋㅋㅋㅋㅋ
덕화조위 희제소보 녹정기
극 중에서 강희제 위소보 둘다 십대 초중반의 꼬꼬마들(현대 기준)이었는데
일자무식(찐)의 위소보가 편한 복장으로 무술 연습하던 강희제를 보고도 자기랑 같은 환관인줄 알고 먼저 다가갔던게 ㄹㅇ 운명같음
감히 앞에있는 분이 황샹인지도 모르고 거들먹거리고 허물없이 대하다보니 희제도 은근 그게 좋아서 장단 맞춰주고
황제가 환관한테 내가 누구게~ 격없이 장난도 치고 ㅋㅋ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자기랑 손 발 겨누며 투닥투닥거렸던 친구가 이 나라 황제라고요?!?!
뒤늦게 알게되서도 여튼 희제가 그렇게 격식차리지 말라고 서운해하는거 보면 희제한테 소보가 어떤 존재인지 너무 잘보임
소보 옆이라면 황제라는 의무에서 벗어나 본래의 그 또래다운 모습으로 있을수있다는걸 본능적으로 느끼니까ㅇㅇ
그래서 더 소보를 애정하고 아꼈던것 같아서 머가리깸ㅌㅌㅌㅌㅌㅌㅌ
황궁에서 황제인지 모르고 만남 → 정체를 모른채 가까워지고 친해짐 → 나중에야 황제란걸 알게됨 → 그 후로도 곁에서 총애받으며 직급이 계속 높아짐 → 둘은 세상 애틋한 사이가 됨
진심 이 스토리라인이 너무 황궁물 로코의 클리셰라 다르게 볼수가없음ㅋㅋㅋㅋㅋㅋㅋ
덕화조위 희제소보 녹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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