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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서 강희제 위소보 둘다 십대 초중반의 꼬꼬마들(현대 기준)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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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찐)의 위소보가 편한 복장으로 무술 연습하던 강희제를 보고도 자기랑 같은 환관인줄 알고 먼저 다가갔던게 ㄹㅇ 운명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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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앞에있는 분이 황샹인지도 모르고 거들먹거리고 허물없이 대하다보니 희제도 은근 그게 좋아서 장단 맞춰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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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환관한테 내가 누구게~ 격없이 장난도 치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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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알고보니 자기랑 손 발 겨누며 투닥투닥거렸던 친구가 이 나라 황제라고요?!?!

뒤늦게 알게되서도 여튼 희제가 그렇게 격식차리지 말라고 서운해하는거 보면 희제한테 소보가 어떤 존재인지 너무 잘보임

소보 옆이라면 황제라는 의무에서 벗어나 본래의 그 또래다운 모습으로 있을수있다는걸 본능적으로 느끼니까ㅇㅇ

그래서 더 소보를 애정하고 아꼈던것 같아서 머가리깸ㅌㅌㅌㅌㅌㅌㅌ


황궁에서 황제인지 모르고 만남 → 정체를 모른채 가까워지고 친해짐 → 나중에야 황제란걸 알게됨 → 그 후로도 곁에서 총애받으며 직급이 계속 높아짐 → 둘은 세상 애틋한 사이가 됨

진심 이 스토리라인이 너무 황궁물 로코의 클리셰라 다르게 볼수가없음ㅋㅋㅋㅋㅋㅋㅋ



덕화조위 희제소보 녹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