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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22:32
센티넬이 오라이온이랑 디 찾아와서 막 칭찬해주고 특별 서비스룸으로 안내하겠다 이러잖아
빡친 다크윙이 도중에 애들 50층으로 보내버리지 않았으면 진짜로 센티넬의 특별 프라이빗 팬미팅 타임 보냈을 것 같음??
아니면 말만 그렇게 하고 징계 줬을까???

뭔가 센티넬 성격상 그런 무모하고 패기넘치는 어린애들 찐으로 맘에 들어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그때까진 애들도 그저 센티넬의 팬보이들이었지 딱히 센티넬에게 위협이 되는 깜냥들도 아니었으니까 센티넬이 굳이 경계하거나 일부러 징벌을 하진 않았을 것 같기도 하고....

어느쪽이었을 것 같냐
2024.10.01 22: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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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티코그 받은 오라이온이 광부숙소로 갔을때 거기 광부중 하나가 '센티넬은 너가 아이아콘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죽었다던데'라고 말한거 보면 걍 치운게 맞은듯
[Code: b4d3]
2024.10.01 22: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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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렇네 맞네!!!!! 처음부터 아예 속여서 치워버릴 생각이었구나 어쩐지 그때 계속 인위적인 완벽미소 지어줘서 약간 쎄하더라니만은.....
[Code: 6c99]
2024.10.01 22: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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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서비스룸=50층 페기물처리장이라 생각함 살기좋은 사이버트론~에 어긋나는 놈들 격리하는 곳으로ㅇㅇ 말만 니네같은 패기넘치는 애들 좋다 하지 센티넬은 특히 옵티머스같은 사람 ㅈㄴ안좋아했을게 보임
[Code: ba78]
2024.10.01 22: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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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그렇게 하고 치웠을듯 ㅇㅇ 경기장에서 디오라 난입했을 때 표정도 그렇고 해설하는 메크는 따로 있었지만 '진짜 선수들'이란 표현이 센티넬의 의중을 반영한다고 생각해서
[Code: 3264]
2024.10.01 22: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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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라크니드한테 윙크하던 맥락도 그렇고 웃음이 길어지던 게 절대 좋은 의도 아니다 싶더라ㅋㅋㅋㅋ
[Code: 3264]
2024.10.01 22: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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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센티넬 나르시시스트같아서 너네가 한짓 맘에 들었다고 한것도 지모습 겹쳐봐서 맘에 든다고 한거지 진짜 오라디가 맘에 든건 아닌거같다고 생각했음 오라이온 저희의 잠재력을 어쩌구 말하고 있는데 걍 끊어버리고 지 할말하는거에서 ㅇㅇ.... 팬미팅갖게해줬을라나하면 글쎄다...말만 그렇게 하고 다크윙 통해서 거기 보내버린거같음
[Code: 368a]
2024.10.01 22: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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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은 센티넬 본인이 고리타분한 프라임에게 대들었던 일(너무 크게 대들어서 석시딩 유 프라임하심) 떠올렸을 수 있지만 오라이온 말 듣고 바로 알파 트라이온 생각나서 떨떠름해했을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
[Code: 3264]
2024.10.01 22: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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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그럴 듯 하다고 봐서 못고르겠음ㅋㅋ 다크윙 시켜서 처리하려 했단 것도 설득력 넘치는데 둘한테 징계 줄만큼의 관심도 없었고 그냥 활약 좀 했으니 선심쓰듯이 쓸데없는 거 해주려고 했다 해도 어울려서ㅋㅋ 이 경우면 둘이 갑자기 없어졌을때 다크윙이 치웠단 거 알고 아 그랬어? 그래 그럼 걍 죽었다고 하지 뭐~ 이런 식이었을 거 같음ㅋㅋ
[Code: 76a4]
2024.10.01 22: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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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것도 그럴듯하다 어느쪽이 됐든 자기 잘난 맛에 취해 사는 오만한 위선자 성격 뚜렷하게 드러나서 너무 좋다
[Code: 6c99]
2024.10.01 23: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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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걍 광부들 사기진작용으로 맘에 든다고 한거같아서 찐으로 서비스룸 불러서 뭐 사기충전시켜주고 홍보용으로 굴렸을수있을거같음....
[Code: 62ac]
2024.10.01 23: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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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에는 광부 사기 진작 홍보용으로 굴릴려고 했는데 나중에 다크윙이 치워버린거 알고 그냥 묻는 쪽으로 간 것 같음 있으나 없으나 한 애들이라고 생각해서
[Code: 5dcd]
2024.10.01 23:49
ㅇㅇ
222222222
[Code: 62ac]
2024.10.02 00: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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