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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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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이 떠나기 몇 주 전에 침대에서 가족들에게 아빠(데미안)가 여자친구 많이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너희 모두 다 꼭 다시 사랑해야 한다고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고 이야기 했다고 쓴 부분이 생각나는데
그게 생각나면 그냥 저 말 자체가 사랑이구나 하고 느껴지더라 아직도 사랑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저게 사랑이구나는 알겠음.. 데미안이 썼던 글의 모든 문장이 좋았는데 저부분이 유독 오래 기억에 남더라



Only a couple of weeks ago she said to us from her bed, “I want Daddy to have girlfriends, lots of them, you must all love again, love isn’t possessive"
이게 원문 갑자기 또 생각나네
헬렌 보고싶다 멋진 사람
2024.09.21 04:43
ㅇㅇ
맞지 구속은 자기애지 상대에 대한 사랑이 아니지
[Code: f6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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