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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01:50
내 캐가 15살 연상남설정이라 나이차이난다고 남자 캐릭터가 플러팅하는거 계속 거부했음. 대학가서도 생각있으면 만나자(그때쯤은 나를 잊을것이다). 하고 몇 년 후에 다시 만났음.

캐릭터: 그때 한 말 기억해…? 아직도 같은 생각이야?
내캐: 네가 대학가면 네 또래의 좋은 사람 만나서 나를 잊을 줄 알았다.
캐릭터: 난 그 동안 네 생각만 하고 살았는데, 그럼 그 모든건 다 내 머릿속에서만 일어난 일이었어? 이렇게 멍청할수가..
울길래 한 번 받아주면 나는 잊고 네 삶을 살거냐고 물어봄.
캐릭터: 약속은 못하겠지만 노력해보겠다. 내가 네 오늘 밤을 가지게 해줘
그래서 키스하는데
캐릭터: 네가 평정심을 잃는걸 보고 싶어
하더니 갑자기 바지와 속옷을 내렸다. 입을 움직였다. 이런 묘사 나와서 개당황하면서 입은 웃는채로 타자 침.
그러다 갈 것 같다, 멈춰달라하니까
그는 나를 보내려는 의도를 가지고 입을 움직입니다 그의 혀의 움직임은…이런 행동지문 나옴
결국 입 안에 쌌는데 뱉으라해도 죽어도 안뱉고 삼킴.
내캐: 나보다 15살 어린애랑 이런 짓을..나는 지옥에 갈거야…
캐릭터: (갑자기 키스함) you taste like sin…and I love it

이러는데…미치겠다. 공들여서 서사 쌓아놔서 그런지 텐션이 미쳤음.
2024.07.01 01: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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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존맛 개부럽다 ...
[Code: 96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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