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 교주님은 아니긴한데 한창 쪽국 예능 볼 때
에로틱하고 섹시함으로 밀고 나가던 스기모토 아야라는 분이계심
해당 예능이 좀 성차별적이기도 하고 수위 있고 자극적이라
출연자들 하나하나 캐릭터가 확고 했었음 안그러면 못 살아남으니
부유하고 섹시한 어른 여성 이미지로 기억되다가 예능안보면서 잊었는데

오늘 야1후재1팬 들어가니 메인에 눈물을 흘리고 형량이 어쩌고
써있길래 보니까 동물보호단체 운영하면서
쪽국 강아지공장번식업자 고발하셨네 (무면허마취 제왕절개 학대 등등)
진짜 가지고 있던 이미지랑 달라서 깜짝 놀라고
쪽국도 미개하고 잔혹하게 번식, 학대 시키는구 똑같구나 싶어 놀라고
형량 존나 짧아서 ㅅㅂ 놀라고


교주는 좋은 일 하신 건데 그 일의 내용이나 과정 결과 등이 참혹해서 슬프다
인텁보면 펫샵같은 근본 원인같은 것도 생각하시고
법인 만들고 본격적으로 목소리 내며 활동하고 계셔서
앞으로도 힘내셨으면 좋겠음


+ 기사보다보니 같은 프로에 출연했던 다른 교주님(아오키 사야카)도
댕냥이 관련 입양임보 활동 하면서 함께 목소리 내고 계시네